1987 인촌상 수상자
학술
이호왕
고려대교수(의학)
1954년 서울대의대 졸업후 미생물학 분야의 교육 연구에 정진, 바이러스학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바 있다. 50년대와 60년대에 뇌염바이러스의 생태학적연구에 몰두, 뇌염 백신제조, 세계 최초의 뇌염바이러스 조직배양, 일본 뇌염바이러스의 규명등 뇌염 박멸과 예방에 큰 업적을 남겼다. 70년대와 80년대에는 유행성출혈열에 관한 연구에 나서 세계 최초로 병원체를 분리, 자연계 숙주와 전파경로 혈청학적진단법 조기진단 및 예방책 특효약 <리바비린> 발견 등 눈부신 업적을 쌓았다.
이교수는 1973년에 한국바이러스 학회를 창설,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여 바이러스학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고려대 의과대 바이러스병연구소 소장으로 후학지도와 연구에 몰두하였다.
이교수는 1973년에 한국바이러스 학회를 창설,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여 바이러스학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고려대 의과대 바이러스병연구소 소장으로 후학지도와 연구에 몰두하였다.
학력 및 경력 |
1928년 10월 26일생 195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57년 미 미네소타대 대학원 졸업 1959년 미 미네소타대 의학박사 1960년 서울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조교, 강사, 조교수, 부교수,교수 1971년 대한바이러스학회장 1973년 고려대학교 의대교수 바이러스병 연구소장 1975년 대한미생물학회장 1976년 유행성출혈열병원체 발견 1981년 학술원 정회원 WHO한국형출혈열연구협력센터 소장 1983년 고려대학교 의과대 학장 1994년 아산생명과학연구소장 1995년 울산대 의대 교수 2000년 제 28 · 29대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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