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인촌상 수상자
산업기술
허진규
일진그룹회장
허진규선생은 1967년 일진전기공업㈜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일진그룹 계열기업에서 생산해 온 품목의 90%이상을 자체기술로 개발하고 우리나라 국가기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선진국에서 기술이전을 기피하는 극한기술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열정으로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수출을 통한 외화획득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지난 198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개발에 착수하여 1990년 5월에 국내 최초로 '공업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양산에 성공, 고내마모성 재료인 다이아몬드 결정체의 생성기술은 물론 여타 결정체의 생성기술로도 응용이 가능해 관련업계에서는 구조 세라믹분야의 쾌거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앞서 1986년 일진 부설연구소와 서울대 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전해동박'은 당시까지 전자부품의 세계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일본에 충격을 주는 등 우리나라 신소재분야 발전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요구되는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에 필수적인 대용량 NO.7 신호중개교환기의 개발과 함께 차세대 지능망시스템인 가상사설망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신호망 및 지능망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90년6월 서울대학교에 국내 산학연 협동의 표본인 <신소재공동연구소>를 건립하여 기증함으로써 우리나라 산학협동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한바 있다.
특히 지난 198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개발에 착수하여 1990년 5월에 국내 최초로 '공업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양산에 성공, 고내마모성 재료인 다이아몬드 결정체의 생성기술은 물론 여타 결정체의 생성기술로도 응용이 가능해 관련업계에서는 구조 세라믹분야의 쾌거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앞서 1986년 일진 부설연구소와 서울대 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전해동박'은 당시까지 전자부품의 세계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일본에 충격을 주는 등 우리나라 신소재분야 발전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요구되는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에 필수적인 대용량 NO.7 신호중개교환기의 개발과 함께 차세대 지능망시스템인 가상사설망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신호망 및 지능망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90년6월 서울대학교에 국내 산학연 협동의 표본인 <신소재공동연구소>를 건립하여 기증함으로써 우리나라 산학협동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한바 있다.
학력 및 경력 |
1940년 12월 1일생 1963년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1967년 일진전기 창업 1978년 일진전자 설립 1982년 일진경금속 설립 1988년 일진다이아몬드 설립 2006년 한국공학한림원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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